본문으로
철학이야기Philosophy Stories
👁

홈사람들왕필

Wang Bi

동양고대현학

왕필

王弼

226–249년 · 위나라

스물넷에 죽기 전에, 노자와 주역의 근본을 ‘없음’으로 주석한 사람입니다.

핵심 생각

  1. 1무가 본

    있는 것들은 없음에 기대어 쓰인다고 그는 노자를 읽습니다. 없음은 허무의 구호가 아니라, 이름 붙기 전의 근거입니다.

  2. 2말을 잊고 상을 얻음

    주역의 말은 상을 가리키고, 상을 얻으면 말에 머물지 말라고 합니다. 경전을 글자만 붙드는 공부를 경계합니다.

  3. 3정으로는 다스리기 어렵다

    감정으로 성인을 설명하지 않고, 성인은 무로 응대한다는 쪽이 그의 주석의 분위기입니다. 위진 현학의 대표로 꼽힙니다.

  4. 4짧은 생애

    정시 연간의 정치 변동 속에 요절합니다. 전기의 천재 일화보다 주석의 문장이 그의 철학입니다.

대표 저작

  • 『노자』 주

    도덕경을 무의 형이상학으로 푼 주석입니다. 이후 노자를 읽는 기본 판의 하나가 됩니다.

  • 『주역』 주

    괘의 상과 뜻을 중심으로 한 주입니다. 한대의 상수역과 결이 다릅니다.

말과 출처

번역은 이 사이트에서 짧게 다시 쓴 것입니다. 풀이는 문장을 그대로 가져온 인용이 아닙니다.

  • 풀이

    있는 것들은 없음에 뿌리를 두고, 말은 상을 얻기 위한 도구이니 상에 이르면 말에 갇히지 말자는 것이 왕필 주석의 뼈대입니다.

    출처 · 왕필 『노자주』와 『주역약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