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zi
동양고대도가
노자
老子
전통적으로 춘추 시대 · 책의 성립은 더 늦을 수 있음 · 초나라로 전함
말로 못 박는 순간 달아나는 도를 짧은 글로 가리킨, 실존이 흐릿한 이름입니다.
노자라는 한 사람이 도덕경 전부를 썼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사마천이 전하는 공자와의 만남도 후대 이야기입니다. 이 페이지는 그 이름으로 전하는 책을 읽습니다.
핵심 생각
1말할 수 있는 도는 늘 그 도가 아니다
첫 장은 정의부터 비웁니다. 이름을 붙이면 이미 갈라진 것이고, 갈라지기 전의 자리를 도라고 가리킵니다. 신비주의 구호로 외우기보다, 개념이 세계를 다 담지 못한다는 경고로 읽을 수 있습니다.
2무위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억지로 밀지 않고, 일의 결을 거스르지 않는 정치와 삶입니다. 작은 나라의 소박한 통치를 이상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3물은 다투지 않는다
물은 낮은 곳으로 가며 만물을 이롭게 하고, 자신은 다투지 않습니다. 강함이 약한 것을 이긴다는 통념을 그는 뒤집습니다.
4비어 있어서 쓰인다
수레바퀴의 빈 구멍, 그릇의 빈 속, 방의 문과 창이 있어야 쓰임이 생깁니다. 채움만 덕으로 보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대표 저작
『도덕경』
『노자』라고도 합니다. 약 81장. 죽간본과 백서본, 왕필본의 글자와 순서가 다릅니다. 장 번호는 후대 구분입니다.
말과 출처
번역은 이 사이트에서 짧게 다시 쓴 것입니다. 풀이는 문장을 그대로 가져온 인용이 아닙니다.
번역
말할 수 있는 도는 변하지 않는 도가 아니고, 붙잡을 수 있는 이름은 변하지 않는 이름이 아닙니다.
道可道,非常道。名可名,非常名。
출처 · 『도덕경』 1장
번역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습니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뭇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있습니다.
上善若水。水善利萬物而不爭
출처 · 『도덕경』 8장
관련 영화
영화 · 2010
「공자: 춘추전국시대」
Confucius
이 영화에는 노자와의 만남이 나옵니다. 『사기』가 전하는 전승을 극으로 만든 장면이지,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났다는 확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