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tfried Wilhelm Leibniz
서양근세·근대합리론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Gottfried Wilhelm Leibniz
1646–1716년 · 라이프치히, 하노버
세계는 창문이 없는 모나드들로 이루어졌고, 신은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나은 질서를 고른다고 본 사람입니다.
‘가능한 세계 가운데 최선’은 고통이 괜찮다는 일상어가 아닙니다. 볼테르의 『캉디드』는 이 말을 풍자한 소설이지 라이프니츠 원문이 아닙니다.
핵심 생각
1모나드
참된 실체는 부분으로 나뉘지 않는 단순한 것들입니다. 창문이 없어 서로 밀고 당기지 않는데도, 신이 처음부터 맞추어 놓아 세계가 조화된다고 합니다.
2충분한 이유
왜 이것이 저것이 아니라 이것인지를 물을 수 있어야 한다는 원리입니다. 이유가 없다고 말하면 설명이 끝난 것이 아니라고 그는 봅니다.
3식별할 수 없으면 같다
모든 성질이 같은 두 개는 사실 둘일 수 없다는 원리입니다. 이름만 둘이지 사물은 하나라는 뜻에 가깝습니다.
4최선이라는 말
신은 서로 양립하는 가능들 가운데 완전함이 큰 세계를 택한다는 형이상학입니다. 지금 보이는 불행을 모두 선이라고 부르라는 위로의 문장으로 쓰면 그의 신정론과 어긋납니다.
대표 저작
『모나돌로지』
1714년 무렵의 짧은 명제 모음입니다. 창문이 없는 모나드는 7절 전후입니다.
『신정론』
악의 문제를 다룹니다. ‘최선 세계’라는 말의 기술적 자리는 여기입니다.
말과 출처
번역은 이 사이트에서 짧게 다시 쓴 것입니다. 풀이는 문장을 그대로 가져온 인용이 아닙니다.
번역
모나드에는 창문이 없습니다. 그것으로 무엇이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습니다.
출처 · 라이프니츠 『모나돌로지』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