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anuel Kant
서양근세·근대비판철학
임마누엘 칸트
Immanuel Kant
1724–1804년 · 쾨니히스베르크
우리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형식을 거쳐 안다고 선을 그은 사람입니다.
핵심 생각
1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지식이 대상을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우리의 인식 방식에 맞추어 경험된다고 그는 발상을 뒤집습니다. 공간과 시간은 바깥의 상자가 아니라 감성의 형식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집니다.
2현상과 물자체
우리에게 나타나는 세계는 알 수 있습니다. 그 형식 이전의 것 자체는 안다고 말할 수 없다고 그는 한계를 긋습니다. 이 한계가 이후 독일 철학의 출발점이 됩니다.
3정언명령
어떤 목적을 위한 명령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해야 하는 도덕 법칙을 그는 찾습니다. 네가 따르는 준칙이 누구나 따르는 법칙이 되어도 좋은지 물어 보라는 정식이 가장 유명합니다.
4사람을 수단으로만 쓰지 않기
같은 법칙의 다른 말에서, 너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인간성을 언제나 목적으로도 대하라고 합니다. 가격이 있는 것과 존엄이 있는 것을 나누는 대목과 이어집니다.
대표 저작
『순수이성비판』
1781년, 1787년 개정.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는지의 책입니다. 처음부터 완독하기보다 서문과 도입의 질문을 먼저 잡는 편이 덜 길을 잃습니다.
『실천이성비판』 『도덕형이상학의 정초』
도덕 법칙과 정언명령은 『정초』가 더 짧습니다. 1785년 책입니다.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1784년 짧은 글입니다. 칸트를 전기처럼 읽고 싶을 때 먼저 보기 좋습니다.
말과 출처
번역은 이 사이트에서 짧게 다시 쓴 것입니다. 풀이는 문장을 그대로 가져온 인용이 아닙니다.
번역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법칙의 원리로 타당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위하라.
출처 · 칸트 『도덕형이상학의 정초』 2절
정언명령의 보편법 정식입니다. 독일어 문장을 이 사이트에서 짧게 옮겼습니다.
번역
알려고 하는 용기를 가져라.
Sapere aude
출처 · 칸트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라틴어 자체는 호라티우스 『서한』 1.2.40
칸트는 계몽을 스스로 초래한 미성년 상태에서 나오는 일이라고 풀며 이 옛 문장을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