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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야기Philosophy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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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사람들왕양명

Wang Yangming

동양근세·근대양명학

왕양명

王守仁

1472–1529년 · 명나라

마음이 곧 이치이며,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둘로 나뉘지 않는다고 본 명나라 사람입니다.

핵심 생각

  1. 1심즉리

    이치를 책 속이나 바깥 사물에서만 찾지 말고, 마음에서 찾으라는 주장입니다. 주희가 사물의 이치를 하나하나 궁구하자고 한 공부와 여기서 갈라집니다.

  2. 2치양지

    양지는 일부러 꾸미기 전에 이미 아는 도덕적 감각에 가깝습니다. 그것을 미루어 일에서 실현하는 일이 치양지입니다. 양심이라는 현대어와 겹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3. 3지행합일

    정말로 알면 몸이 따라간다는 주장입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다면, 아직 안 것이 아니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실천을 나중으로 미루는 공부를 비판합니다.

  4. 4사구교

    무선무악을 말하는 심의 본체, 선악이 일어나는 의념, 선을 알고 악을 아는 양지, 선을 하고 악을 제거하는 격물. 제자들에게 전한 네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한 구절만 떼면 선악이 없다는 허무로 오해됩니다.

대표 저작

  • 『전습록』

    제자들과의 문답과 서신이 모인 책입니다. 양명학의 기본 텍스트입니다. 그가 한 권으로 설계한 학술서라기보다 대화의 기록입니다.

  • 『대학문』

    『대학』의 격물을 주희와 다르게 풉니다. 짧아서 심즉리와 치양지의 위치를 보기 좋습니다.

말과 출처

번역은 이 사이트에서 짧게 다시 쓴 것입니다. 풀이는 문장을 그대로 가져온 인용이 아닙니다.

  • 풀이

    아는 일은 행함의 시작이고, 행함은 앎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쪽으로 지행합일을 그는 설명합니다. 구호만 외우면, 아직 모르면서 안다고 우기는 태도를 그가 혼낸다는 점이 빠집니다.

    출처 · 왕양명 『전습록』의 지행합일 문답

    판본마다 문답의 순서가 조금씩 달라, 한 문장을 유일한 원문인 것처럼 고정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