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 Hwang
동양근세·근대성리학
퇴계 이황
李滉
1501–1570년 · 조선
이와 기를 나누어 살피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부하자고 한 조선의 선비입니다.
성리학은 용어가 빽빽합니다. 이(理)는 사물의 마땅한 결, 기(氣)는 그 결이 타고 움직이는 재료라고 일단 잡고 읽으면 덜 길을 잃습니다. 이 페이지는 얇은 소개입니다.
핵심 생각
1이기호발
사단이라는 도덕 감정은 이가 발하고 기가 따른 것이고, 칠정이라는 일반 감정은 기가 발하고 이가 탄 것이라고 그는 대체로 구분합니다. 제자 고봉 기대승과 편지로 오래 다툰 주제입니다.
2경
경은 공경이면서 마음이 한곳으로 모이는 태도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일과 마음을 흩지 않는 일이 공부의 두 축입니다.
3성학십도
선조에게 올린 열 장의 그림입니다. 초등학교 벽보가 아니라, 성인의 배움을 도식으로 압축해 왕이 날마다 보게 하려는 정치적 교육입니다.
4물러남
그는 벼슬보다 고향 도산에서의 공부와 가르침으로 더 많이 기억됩니다. 은둔이 사회 포기는 아니었습니다. 서원과 향교의 공부 공동체를 중시합니다.
대표 저작
『성학십도』
1568년 왕에게 올린 열 그림과 설명입니다. 퇴계를 한 장으로 만나기 좋은 글입니다.
『자성록』과 고봉에게 보낸 편지
자기 공부를 점검한 기록과, 사단칠정 논쟁의 1차 자료입니다. 논쟁의 승패를 후대가 너무 단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말과 출처
번역은 이 사이트에서 짧게 다시 쓴 것입니다. 풀이는 문장을 그대로 가져온 인용이 아닙니다.
풀이
도덕 감정과 일반 감정이 이와 기에 어떻게 기대는지를 나누어 보려 한 것이 사단칠정 논쟁에서 퇴계의 자리입니다. 한 줄 명언으로 줄이면 그 편지의 조심스러움이 사라집니다.
출처 · 퇴계와 고봉의 사단칠정 서신, 『성학십도』